창문형 에어컨 추천 TOP 6 — 2026 폭염철 소음·설치 높이·냉방면적 비교
올여름 열대야 일수가 관측 이래 가장 길게 기록됐습니다. 8월에 들어서도 밤 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다 보니, 그동안 선풍기로 버티던 방까지 냉방을 들이는 집이 늘었습니다.
이때 후보로 올라오는 게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실외기와 실내기가 한 몸에 들어가 있어 실외기를 놓을 자리가 없어도 창틀만 맞으면 설치가 되는 구조입니다. 벽을 뚫지 않고, 이사할 때 떼어 갈 수도 있습니다. 원룸·자취방·아파트 작은방처럼 벽걸이 설치가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쓰임이 분명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막상 고르려고 보면 걸리는 지점이 냉방 성능이 아닙니다. 우리 집 창에 이게 들어가기는 하는지가 먼저입니다. 제품마다 설치 가능한 창틀 세로 길이가 85~140cm, 92~148cm, 95~140cm처럼 제각각이라, 성능만 보고 골랐다가 창에 안 맞아 반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래에서는 최저소음, 설치 높이 범위, 냉방면적, 에너지 효율 네 가지 축으로 여섯 대를 비교했습니다. 가격대는 34만 원대부터 90만 원대까지 벌려 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판매량 기준 실시간 인기 순위와 공개된 상품 정보·구매 후기를 종합해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골랐나
이번 순위는 판매량 기준 실시간 인기 순위 상위권 제품 가운데,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것만 남겼습니다.
- 설치 규격이 공개된 제품 — 창틀 세로 대응 범위가 제조사·판매처 자료로 확인되는 제품만 넣었습니다. 창문형은 이 숫자가 맞지 않으면 성능과 무관하게 못 씁니다.
- 스펙이 확인되는 제품 — 냉방능력·소비전력·에너지 효율이 확인되는 제품만 담았고, 최저소음처럼 공개되지 않은 항목은 표에서 아예 뺐습니다. 없는 숫자를 채워 넣지 않았습니다.
- 가격대 분산 — 34만 원대부터 90만 원대까지 2.6배 차이 나는 구간을 고르게 담았습니다. 같은 가격대만 나열하면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쓰임새가 겹치지 않을 것 — 저소음 위주, 큰 창 대응, 무풍 취침용, 얇은 세로형, 설치가 어려운 집을 위한 이동식 겸용, 작은 방 예산형으로 자리를 나눠 담았습니다.
순서는 설치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면서 활용 범위가 넓은 쪽을 앞에 두었습니다. 다만 1위가 모든 창에 맞는 건 아니라, 제품마다 '이럴 땐 다른 선택지'를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가격은 조회 시점 기준이라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기 전에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첫째, 창부터 잽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창틀 안쪽 세로 길이에 맞춰 브라켓을 고정하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정리한 여섯 대만 봐도 대응 범위가 85~140cm, 90~146cm, 92~148cm, 95~140cm로 갈립니다. 창이 낮으면 하한이 낮은 제품이, 창이 크면 상한이 높은 제품이 필요하고, 범위를 벗어나면 연장 키트를 따로 사야 합니다. 창틀 두께와 창문 폭도 제한이 있으니 줄자로 세 곳(세로·폭·프레임 두께)을 재 두고 시작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둘째, 인버터인지 정속형인지 봅니다. 정속형은 압축기가 켜졌다 꺼졌다 하며 온도를 맞추고, 인버터는 회전수를 줄여 계속 돌립니다. 하루 두세 시간만 켠다면 초기 가격이 낮은 정속형이 유리하지만, 밤새 켜 두는 패턴이라면 에너지 효율 등급 차이가 전기요금으로 누적됩니다. 이번 목록에서도 1등급 인버터와 5등급 정속형의 가격 차이가 두 배 이상인데, 사용 시간이 길수록 그 격차가 좁혀집니다.
셋째, 소음 표기는 최저 기준이라는 걸 감안합니다. 32dB, 34.2dB, 37.1dB 같은 숫자는 가장 약한 단계에서 잰 값입니다. 강풍으로 돌리면 어느 제품이든 이보다 높아집니다. 다만 밤새 켜 둘 계획이라면 결국 약한 단계로 쓰게 되므로, 이 숫자가 취침 소음을 가늠하는 기준으로는 쓸 만합니다. 창문형은 압축기까지 방 안에 들어와 있어 벽걸이보다 소리가 가깝게 들린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야 합니다.
전체 순위 미리보기
| 순위 | 제품 | 가격 | 특징 |
|---|---|---|---|
| 1 | 캐리어 뉴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 AAWB-0061YAWSD | 649,000원 | 최저소음 32dB, 설치 높이 85cm부터 |
| 2 | 파세코 듀얼인버터2 창문형 에어컨 PWA-3301BE2 | 699,000원 | 풍속 9단, 설치 높이 92~148cm |
| 3 |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윈도우핏 AW06C7155WWAZ | 908,000원 | 무풍 냉방, 최저소음 32dB |
| 4 |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2세대 직선형 EWIE067-PTK | 629,000원 | 일일 제습량 42L, 깊이 270mm |
| 5 | 파세코 하이브리드2 이동식 제습 에어컨 PHA-M3601BE2 | 799,000원 | 창틀 고정 없이 덕트만 배출, 18kg |
| 6 | 신일 창문형 에어컨 SMA-C5100HS | 344,000원 | 4평형 소형, 이번 목록 최저가 |
※ 가격은 조회 시점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1위. 캐리어 뉴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 AAWB-0061YAWSD

이번에 정리한 여섯 대 중 최저소음이 가장 낮게 표기된 제품입니다. 32dB은 같은 목록의 37.1dB 모델과 5dB 차이인데, 데시벨은 로그 척도라 체감으로는 그보다 크게 벌어집니다. 더 중요한 차이는 설치 조건 쪽입니다. 창틀 안쪽 세로가 85cm부터 들어가서, 92cm·95cm부터 시작하는 다른 모델이 아예 못 붙는 낮은 창에도 얹힙니다. 원룸이나 오래된 아파트 작은방처럼 창이 낮은 집에서 선택지가 하나뿐인 경우가 여기서 갈립니다. 여름 내내 켜 두면 팬 쪽에 습기가 남아 냄새가 나는데, 자동건조에 더해 UV-LED 팬살균이 들어가 그 부담을 줄이는 구성입니다.
| 방식 | 인버터 |
|---|---|
| 냉방면적 | 18.7㎡ (6평형) |
| 냉방능력 | 2.3kW |
| 소비전력 | 0.72kW |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최저소음 | 32dB |
| 설치 높이 | 85~140cm |
| 창문 폭 | 45cm 이상 |
| 창틀 두께 | 6cm 이하 |
| 크기 | 400×750×295mm |
| 부가 기능 | 자동건조·UV-LED 팬살균·상하좌우 바람 |
- 최저소음 32dB — 이번 목록에서 가장 낮게 표기된 축
- 설치 하한 85cm로 여섯 대 중 가장 낮은 창까지 대응
- UV-LED 팬살균 + 자동건조로 여름 내내 쓸 때 냄새 관리가 쉬움
- 창틀 두께 6cm 이하만 지원해 프레임이 두꺼운 이중창은 별도 확인이 필요함
- 깊이 295mm로 목록에서 가장 두꺼워 창 안쪽으로 나오는 부피가 큼
💡 이런 분께 좋아요 — 밤에 켜 두고 자야 해서 소음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분.
🔀 다른 선택지 — 창틀 세로가 140cm를 넘는 큰 창이라면 상한이 148cm인 2위 쪽이 맞습니다.
📌 활용 팁 — 여기서 말하는 설치 높이는 창문 전체가 아니라 창틀 안쪽 세로 길이입니다. 범위를 벗어나면 연장 키트가 따로 필요합니다.
2위. 파세코 듀얼인버터2 창문형 에어컨 PWA-3301BE2

설치 높이 상한이 148cm로 여섯 대 중 가장 큽니다. 거실 쪽 큰 창이나 발코니 창처럼 세로가 긴 창에서 다른 모델이 키트를 더 사야 할 때, 이 제품은 기본 구성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바람 세기는 이전 세대의 5단에서 9단으로 늘어나, 3단·4단으로 나뉜 보급형과 비교하면 '조금만 더 약하게'가 실제로 가능한 구성입니다. 일일 제습량은 32.2L로 표기돼 있어 비 오는 날 냉방 대신 제습만 돌리는 용도로도 쓸 만하고, 전력 사용량을 최대 25%까지 줄인다고 표기된 절전 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폭이 330mm로 좁은 편이라 창 한쪽에 붙여 다는 배치도 수월합니다.
| 방식 | 듀얼 인버터 |
|---|---|
| 냉방면적 | 19㎡ (5.7평형) |
| 냉방능력 | 2.35kW |
| 소비전력 | 0.72kW |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최저소음 | 37.1dB |
| 일일 제습량 | 32.2L |
| 풍속 | 9단 |
| 설치 높이 | 92~148cm |
| 크기 | 330×850×277mm |
| 부가 기능 | 자동건조·절전 모드 |
- 풍속이 9단으로 이번 목록에서 가장 촘촘 — 이전 세대 5단에서 확대
- 설치 높이 상한 148cm로 세로가 긴 창까지 기본 구성으로 대응
- 일일 제습량 32.2L로 냉방 대신 제습만 돌리는 사용도 감당
- 최저소음 37.1dB로 32dB 표기 제품보다 높아 취침 소음에는 불리
- 설치 하한이 92cm라 창틀 세로가 짧은 낮은 창에는 들어가지 않음
💡 이런 분께 좋아요 — 창이 큰 편이고 바람 세기를 세밀하게 맞추고 싶은 분.
🔀 다른 선택지 — 창틀 세로가 90cm 미만이면 하한 85cm인 1위 쪽을 봐야 합니다.
📌 활용 팁 — 폭이 330mm라 창 한쪽 끝에 붙여 달면 남은 창짝으로 환기를 하는 배치가 가능합니다.
3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윈도우핏 AW06C7155WWAZ

여섯 대 중 무풍 모드가 들어간 유일한 제품입니다. 무풍은 냉방을 끄는 기능이 아니라, 0.5m/s 수준의 아주 느린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창문형은 구조상 몸통 전체가 방 안에 들어와 있어 바람이 직접 닿기 쉬운데, 그 부분을 줄이려고 넣은 기능입니다. 최저소음도 32dB로 낮게 표기돼 있고, 브라켓 대응 높이가 90~146cm로 넓은 축이라 창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이번 목록 최저가 모델의 2.6배이고, 창 안쪽으로 나오는 깊이가 상당해 침대나 책상이 창 바로 앞에 붙은 방이면 미리 재 보는 편이 좋습니다.
| 방식 | 인버터 |
|---|---|
| 냉방면적 | 19.2㎡ (6평형) |
| 냉방능력 | 2.36kW |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최저소음 | 32dB |
| 냉방 모드 | 무풍 냉방 |
| 브라켓 높이 | 90~146cm |
| 브라켓 폭 | 45cm |
| 크기 | 402×750×288mm |
| 부가 기능 | 자동건조·스마트폰 제어 |
- 여섯 대 중 유일한 무풍 모드 — 직바람 없이 온도 유지
- 최저소음 32dB로 목록에서 가장 낮게 표기된 축
- 브라켓 대응 높이 90~146cm로 창 규격 폭이 넓음
- 이번 목록 최고가로 최저가 모델의 2.6배 수준
- 창 안쪽으로 나오는 깊이가 커 창 앞이 좁은 방에서는 부담
- 목재·알루미늄 창틀에는 설치가 지원되지 않음
💡 이런 분께 좋아요 — 직바람이 닿는 게 싫고 밤새 켜 두는 시간이 긴 분.
🔀 다른 선택지 — 예산을 60만 원대로 잡는다면 같은 32dB 표기의 1위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 활용 팁 — 무풍으로만 계속 두면 설정 온도까지 내려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엔 일반 냉방으로 온도를 떨어뜨린 뒤 무풍으로 넘기는 순서가 빠릅니다.
4위.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2세대 직선형 EWIE067-PTK

깊이가 270mm로 여섯 대 중 가장 얇습니다. 295mm 모델과 비교하면 2.5cm 차이인데, 창문형은 몸통이 방 쪽으로 들어오는 구조라 이 2.5cm가 창가에 책상이나 침대를 붙여 둔 방에서 체감되는 지점입니다. 폭도 330mm로 좁은 세로형이라 창 한쪽만 차지합니다. 일일 제습량은 42L로 이번 목록에서 가장 큰데, 8월 열대야처럼 기온보다 습도가 문제인 밤에 냉방을 세게 올리지 않고도 체감을 낮추는 쪽으로 쓸 수 있습니다. 대신 표기 소비전력이 0.99kW로 0.72kW 제품들보다 높고, 최저소음이 공개돼 있지 않아 정숙성은 숫자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 방식 | 듀얼 인버터 |
|---|---|
| 냉방면적 | 19.1㎡ (5.8평형) |
| 냉방능력 | 2.35kW |
| 소비전력 | 0.99kW |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일일 제습량 | 42L |
| 설치 높이 | 95~140cm |
| 크기 | 330×870×270mm |
| 형태 | 직선 세로형 |
| 부가 기능 | 자동건조·스마트폰 제어 |
- 일일 제습량 42L로 이번 목록에서 가장 큼 — 습한 밤에 유리
- 깊이 270mm로 가장 얇아 창 안쪽 돌출이 적음
- 폭 330mm 세로형이라 창 한쪽만 차지하는 배치가 가능
- 표기 소비전력 0.99kW로 0.72kW 제품보다 높음
- 최저소음이 공개돼 있지 않아 정숙성을 숫자로 비교하기 어려움
💡 이런 분께 좋아요 — 창 앞 공간이 좁아 튀어나오는 깊이를 줄이고 싶은 분.
🔀 다른 선택지 — 소음 수치를 확인하고 사고 싶다면 32dB이 명시된 1위나 3위가 낫습니다.
📌 활용 팁 — 세로형은 창을 위아래로 나눠 쓰는 구조라, 제품이 차지하지 않는 나머지 창 부분을 단열재로 막아야 냉기가 새지 않습니다.
5위. 파세코 하이브리드2 이동식 제습 에어컨 PHA-M3601BE2

앞의 네 대가 창틀에 고정하는 방식이라면, 이 제품은 바닥에 세워 두고 배기 덕트만 창밖으로 빼는 방식입니다. 창틀 세로가 85cm에 못 미치거나 반대로 148cm를 넘어 어떤 고정형도 안 맞는 집, 혹은 세입자라 창틀에 손대기 어려운 경우에 남는 선택지입니다. 무게가 18kg이라 혼자서도 방 사이를 옮길 수 있고, 제습기로도 쓰는 겸용 구성이라 일일 24.7L까지 제습이 됩니다. 최저소음 34.2dB은 이동식 형태 치고는 낮은 편입니다. 다만 냉방면적이 14.6㎡로 6평형 고정형보다 한 체급 아래고, 덕트가 나가는 만큼 창을 완전히 닫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 방식 | 이동식 (배기 덕트) |
|---|---|
| 냉방면적 | 14.6㎡ (4.4평형) |
| 냉방능력 | 1.8kW |
| 소비전력 | 0.58kW |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최저소음 | 34.2dB |
| 일일 제습량 | 24.7L |
| 무게 | 18kg |
| 크기 | 330×685×270mm |
| 부가 기능 | 제습 겸용·스마트폰 제어 |
- 창틀에 고정하지 않아 창 규격 제약에서 자유로움
- 제습기 겸용 구성 — 일일 24.7L까지 제습 단독 운전 가능
- 18kg으로 방 사이 이동이 가능하고 최저소음 34.2dB로 이동식 치고 낮은 편
- 냉방면적 14.6㎡로 6평형 고정형보다 한 체급 아래
- 배기 덕트를 창밖으로 빼야 해 창을 완전히 닫을 수 없음
💡 이런 분께 좋아요 — 창 규격이 안 맞거나 설치 자체가 곤란한 집.
🔀 다른 선택지 — 창틀 규격만 맞는다면 비슷한 값으로 6평형 고정형인 2위나 3위를 사는 편이 냉방 자체는 유리합니다.
📌 활용 팁 — 덕트가 나가는 자리의 틈을 막지 않으면 더운 바깥 공기가 그대로 들어와 효율이 떨어집니다. 창틀 마감 패널을 함께 쓰는 편이 좋습니다.
6위. 신일 창문형 에어컨 SMA-C5100HS

이번 목록의 가격 하한선입니다. 6평형 인버터 모델의 절반 이하 값이고, 몸통도 407×401×319mm로 앞의 세로형 제품들과 형태가 다른 작은 상자형입니다. 냉방능력 1.5kW는 13.2㎡, 그러니까 4평 남짓한 방 한 칸을 기준으로 잡은 수치라 원룸이나 자취방 작은방에는 맞고 거실에는 부족합니다. 다만 에너지 효율이 5등급인 정속형이라 오래 켤수록 1등급 인버터와 전기요금 차이가 벌어집니다. 하루 두세 시간 잠들기 전에만 돌리는 패턴이면 초기 가격 차이를 회수하기 어렵지 않지만, 종일 켜 둘 계획이라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 방식 | 정속형 |
|---|---|
| 냉방면적 | 13.2㎡ (4평형) |
| 냉방능력 | 1.5kW |
| 소비전력 | 0.62kW |
| 에너지 효율 | 5등급 |
| 크기 | 407×401×319mm |
- 이번 목록 최저가 — 6평형 인버터 모델의 절반 이하
- 407×401×319mm 소형 몸체라 작은 창에도 얹기 쉬움
- 4평 남짓한 방 한 칸이 목적이라면 냉방능력 1.5kW로 충분
- 에너지 효율 5등급 정속형이라 오래 켜 둘수록 전기요금이 불리
- 최저소음 수치가 공개돼 있지 않아 정숙성을 미리 가늠하기 어려움
💡 이런 분께 좋아요 — 작은 방 하나만 여름 한철 넘길 계획인 분.
🔀 다른 선택지 — 하루 8시간 넘게 켤 계획이면 초기 가격 차이를 전기요금이 따라잡습니다. 그 경우 1등급 인버터인 1위나 4위가 낫습니다.
📌 활용 팁 — 정속형은 설정 온도에 닿으면 압축기가 껐다 켜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때 소리가 오르내리는 게 인버터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눈에 다시 비교
| 순위 | 제품 | 가격 | 특징 |
|---|---|---|---|
| 1 | 캐리어 뉴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 AAWB-0061YAWSD | 649,000원 | 최저소음 32dB, 설치 높이 85cm부터 |
| 2 | 파세코 듀얼인버터2 창문형 에어컨 PWA-3301BE2 | 699,000원 | 풍속 9단, 설치 높이 92~148cm |
| 3 |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윈도우핏 AW06C7155WWAZ | 908,000원 | 무풍 냉방, 최저소음 32dB |
| 4 |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2세대 직선형 EWIE067-PTK | 629,000원 | 일일 제습량 42L, 깊이 270mm |
| 5 | 파세코 하이브리드2 이동식 제습 에어컨 PHA-M3601BE2 | 799,000원 | 창틀 고정 없이 덕트만 배출, 18kg |
| 6 | 신일 창문형 에어컨 SMA-C5100HS | 344,000원 | 4평형 소형, 이번 목록 최저가 |
※ 가격은 조회 시점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창문형 에어컨은 혼자 설치할 수 있나요?
이번 목록의 제품들은 대부분 자가설치를 전제로 브라켓과 기본 키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다만 본체 무게가 20kg 안팎이고 창틀 위에 올려 고정하는 작업이라, 성인 두 명이 함께 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창틀이 목재이거나 알루미늄인 경우 지원하지 않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 전에 창틀 재질을 확인해야 합니다. 무게나 높이가 부담되면 설치 서비스를 포함한 구성을 고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치 높이는 어디를 재는 건가요?
창문 전체 크기가 아니라 창틀 안쪽의 세로 길이, 즉 창을 열었을 때 생기는 개구부의 높이를 재면 됩니다. 이 값이 제품의 대응 범위 안에 들어와야 기본 키트로 설치가 됩니다. 범위보다 창이 크면 연장 키트로 남는 부분을 메우고, 범위보다 작으면 그 제품은 애초에 맞지 않습니다. 창문 폭과 창틀 프레임 두께도 제한이 있으니 세 가지를 함께 재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소음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조사가 표기하는 최저소음은 가장 약한 단계 기준으로, 이번 목록에서는 32dB에서 37.1dB 사이에 분포합니다. 32dB은 조용한 도서관, 37dB은 조용한 사무실에 비유되는 수준입니다. 다만 창문형은 압축기가 방 안쪽에 함께 들어와 있어 같은 데시벨이라도 벽걸이보다 가깝게 들립니다. 취침용으로 쓸 계획이라면 표기 숫자가 낮은 제품을 고르고, 무풍이나 취침 모드가 있는지도 함께 보는 편이 낫습니다.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에너지 효율 1등급 6평형 제품의 경우 하루 8시간 안팎으로 한 달 사용했을 때 2만 원 안팎을 월 에너지 비용으로 표기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 값은 표준 조건에서 산정한 수치라, 설정 온도를 낮게 두거나 단열이 약한 방에서는 더 나옵니다. 정속형 5등급 제품은 같은 시간을 켰을 때 차이가 벌어지므로, 사용 시간이 길 계획이면 초기 가격보다 효율 등급을 우선해 보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창틀 규격이 안 맞으면 방법이 없나요?
먼저 연장 키트로 해결되는지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창이 대응 범위보다 큰 경우는 대개 키트로 메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창이 너무 작거나, 세입자라 창틀에 브라켓을 고정하기 어렵거나, 방충망·방범창 구조 때문에 공간이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창틀에 고정하지 않고 배기 덕트만 창밖으로 빼는 이동식 겸용 제품이 대안이 됩니다. 이번 목록의 5위가 그 자리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순서는 창 규격을 먼저 재고, 그 다음에 성능을 보는 쪽이 맞습니다. 창틀 세로가 짧은 낮은 창이면 하한 85cm인 1위가, 세로가 긴 큰 창이면 상한 148cm인 2위가 선택지에 남습니다. 창 앞에 가구가 붙어 있어 튀어나오는 깊이가 걱정이면 270mm로 가장 얇은 4위를, 어떤 고정형도 맞지 않는 창이라면 덕트만 빼는 5위를 보면 됩니다.
규격이 여러 제품에 맞는 상황이라면 그때부터는 사용 패턴 문제입니다. 밤새 켜 두고 직바람이 싫다면 무풍이 들어간 3위, 여름 한철 작은 방 하나만 넘길 계획이면 최저가인 6위 쪽이 현실적입니다. 정리하자면 창 규격 → 사용 시간(효율 등급) → 소음 순서로 걸러 내면 후보가 두세 개로 좁혀집니다. 가격은 확인한 시점 기준이라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